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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정책의 변화와 부동산

하루가 멀다고 지구의 곳곳에선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자연재해가 일어 나고 있다는 뉴스가 익숙해 져 가는 요즘이다.  

어느날 한 노 신사분이 오셨다. 그분은 대륙을 이어가는 가스 파이프 라인을 건설하는데 연계된 인터내셔널 비지니스를 하셨는데 오마바 정부때는 엄격한 환경 보호 정책에 의해 열매을 맺지 못하고 결국 사는 집 모게지도 감당하기 어려워 찾아 오신 분이였다. 그분 말씀이 여러가지 환경 오염을 외치는 설들은 너무 과대포장되어 있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때 나로선 혼동이 오기 시작했다.

가짜 뉴스, 진짜 뉴스, 지구가 아파요 하며 환경 보호법을 외치는 자들이 무분별한 산업 발달의 분비물들로 오존층이 파괴되어가 지구가 더워지면서 요즘같은 이상 기온 및 이상 현상이 오는 것이라고 하며 사람들을 극적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선 지구는 어차피 이렇게 자체내에 끊임없는 지각 운동에 의해 변화되고 어쩜 파괴될수도 있어 결국은 우리 모두가 지구를 다 떠나야 될때가 올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각국의 과학자들은 좀더 적극적으로 우주개발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미래를 보는 비지니스맨들은 그쪽에 과감한 투자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사람들의 주장은 우리 인간이 지구를 더럽히고 자극하는 것은 정말 아주 미미한 정도의 영향을 주는 것이라는 것이다. 

환경보호 정책에 따라 각자의 하시는 비지니스에도 희비가 엇 갈리기도 한다. 그럼 이렇게 환경 보호 정책의 바뀜과 부동산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가? 

집을 사고 파는데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것들 예를들면 냉장고, 그릇세척기, 세탁기, 에어콘, 히팅, 핫워터탱크 등을 에너지 세이빙 마크가 있는 것으로 바꾸면 정부에서는 거기에 들은 비용들에 대해 텍스 혜택을 줌으로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에너지 세이빙의 제품으로 갈고 나서 갈기 전의 년도와 비교해 보면 유틸리티 비용도 훨씬 적게 나오므로 이 제품으로 업데이트 된 만큼 집가격에도 반영된다고 할수 있다. 

에너지 세이빙에 대해서는 버지니아 보다는 메릴랜드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그렇게 바꾸는 것에 많은 혜택을 주는데 예를 들면 메릴랜드는 LED 를 무료로 바꾸어 주고 그것에 대한 공사비는 다 메릴랜드 정부에서 부담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길게보면 결국은 에너지를 만드느라고 쓰는 비용이 세이브되어 그 무료 혜택 준것들이 다 카바 된다고 한다. 

그리고 솔라(태양열) 지붕도 메릴랜드에선 적극적인 지원으로 메릴랜드를 운전해 가다보면 솔라 지붕을 한 집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이에 반해 버지니아는 이제 좀 늦게 시작하는 후발 주자이다. 아직은 변화가 저조한 편이지만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버지니아도 스테이트 차원에서 지원이 있으면 머지않아 많은 솔라 지붕들을 볼수 있을 것이다. 그럼 솔라 지붕을 가진 집들이 집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고 거래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벌써 메릴랜드에선 솔라 지붕을 가진 집들을 매매하다 보니 유의해야 할 점들이 많이 발견되었다. 

이제 또 앞으로 주목되는 것은 3D 프린터로 지은 하우스들이다. 훨씬 저렴한 주택 건축비로 집값이 얼마나 싸질까 기대가 된다. 보통 집값을 책정하는 것이 땅값 밸류에 집 지은데 든 비용을 합쳐 그 집의 가치가 나온다. 바램이 있다면 무주택자들에게 3D 프린터로 만든 컴팩한 사이즈의 집들이 다 보급되었으면 하는 소원을 해 본다. 

문의 (703)975-4989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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