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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을 팔아야 하나? 이사갈 집을 먼저 찾아야 하나?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집을 내 놓을때 가장 망설이는 것이 어느것을 먼저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부동산 전문인으로서 절대적으로 집을 먼저  마켓에  내 놓아야 한다. 

아직 집을 팔기위해 신부 화장하기 전이면 혼자 그냥 대충 고치지  마시고 부동산 전문인에게 조언을 듣고 신부단장 시작하셔야 한다.  집을 팔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보통 이제 그 집에 이사올 분들의 취향과 눈높이에 맞게 해야 노력한 만큼 그 가치를 발휘할수가 있다.   지금 현재의 집주인 취향으로 고쳐 놓으면  보통 돈 쓴 만큼 그 가치를 인정 받기 힘들다.   아무리 깨끗히 다  리모델링 한 집이라 하더라도 스타일들이 이 집에 이사올 사람의 마음엔  썩 들지가 않으면  최고의 가격을 받기가 힘들다.  이렇게 열심히 컨설팅 받고 신부단장 하는 이유는 집 파는데 최고의 가격을 받기 위해서다. 그러니 시작하기 전에 절대적으로 부동산 전문인과 상담은 필수다.  신부화장을 안 한 집들은 아무리 지금 마켓에 나온 집들이 많지 않다  할지라도  그대로 마켓에 오래 주저 않아 있는 집들을 많이 본다.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공사가 시작되면 짐 정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야 한다. 아무래도 집을 내 놓을때는 짐을 최소화 하여야 집안이 넓어 뵈어 돋 보이니 절대적으로 모든 짐들은 정리 되어야 한다.  제일 사람들이 싫어 하는 짐 정리로  사람들은 이사갈 엄두를 못 내는 분들도 많다. 우선 큰 박스 작은 박스들을 산다. 그리고  박스안에 들어갈 품목의 이름들을 박스에 크게 적어 놓는다. 큰박스에는 가벼운 것들을 작은박스에는 무거운 것들을 넣어서 일단 차곡 차곡 쌓아 놓는다.  그 박스에는 이것들이 이사가서 어느 방으로 갈 것이지 아니면 남들에게 줄것인지, 도네이션을 할것이지  등을  구분해서 박스 안에 넣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스토리지 룸 가격을 알아본다. 보통 한달에 작게는 200불 정도부터 한다. 아니면 집에 드라이브 웨이가 있어 충분히 POD 를 빌려서 놓을수 있으면 집 드라이브웨이에 놓고 바로 바로 쓰지 않는 짐들은 실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처분할수 있는 것들은 맨 바깥으로 놔 두고 바로 바로 짐을 처분한다. 집안에는 매일매일에 꼭 필요한 것들만 남겨 놔야 한다. 어떤 셀러는 이렇게 하는 것이 골치 아파서   먼저 이사를 가고 싶어 하는 분도 있다.  그럼   집을 사기위해 융자를 받을려면 이중 모게지로 집 융자 받는데 좀 까다롭긴 하지만 그것도 셀러의 재정형편에 따라  가능성 여부는 많다. 그건 융자 상담인과 상의를 해 본다. 그렇게 되면 이 집이 팔릴때까지 이중으로 모게지를 내야 하므로 그것이 부담되기는 한다.  

그리고  공사가 다 끝나고 예쁘게 집을 신부화장을 다 끝내 놓고 마켓에 내 놓고 그때부터는 부지런히 이사갈 집을 보러 다니면 된다. 그렇게 해야 내가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오파를 넣어도 내가 넣은 오파가 채택되기가 싶다. 어떤분은 내 집을 팔아야 이 집을 살수 있다는 조건으로 오파를 써 달라고 하는데, 그건 셀러들이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오파라서 내가 집을 사기위해 오파를 써도 채택되기가 싶지 않다. 

 집이 괜찮은 집들은 다 사람들의 눈은 비슷해서 보통 복수 오파들을 받기에  오파 넣는 조건이 좋아야 내가 좋아하는 집을 살수 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집을 사기 위해 좋은 조건의 오파 조건을 만들기 위해 집을 먼저 내 놓아야 한다. 

문의 (703)975-4989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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