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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미국에 부동산 구매시

글을 쓰면서 요즘 인터넷의 파워를 느낀다. 여기 로컬 신문에 부동산 컬럼을 기재했는데 그것을 보고 캘러포니아 에서도 투자자들이 이 지역의 아마존 영향으로 살만한 부동산 매물을  물어오고 또 플로리다에서도 왜 캘리포니아 은퇴마을에 대해서만 소개하느냐 여기 플로리다도 참 살기 좋으니 여기도 와서 취재하여 소개해서 더 많은 한국사람들이 내가 사는 이 은퇴마을로 이사오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드럽게 항의하시는 분도 계신다.  

그리고  요즘은  미주를 넘어 이제는 한국에서도 문의가 쇄도 한다.  특히 지금같은 세계 정세 및 경제의 불투명으로 한국에서만 모든재산을 보유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커서 분산해 놓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다.  그래서 눈을 세계로 돌려 볼때 세계 여러나라 중에 미국이 그래도 투자해 놓기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외국인으로 여기 미국에 투자시에는 일단 융자가 가능한가 하고 문의를 하는 분들이 있다. 대답은 외국인에 대한 융자가 있다.  커머셜 융자는 안되고 주택 융자는 가능하다. 융자는 보통 다른  이자율보다  2% 이상 높은 이자가 책정된다.  그리고 다운페이도 한  40% 정도 해야만 외국인 융자가 나온다.  그렇게 해야만  혹시라도 모게지 못내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융자 은행에서 손해 없이 집을 처분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여기 융자 이자율을 보면 한국보다 훨씬 높아 이런 외국인 융자 프로그램 이용은  어쩔수 없이 꼭 이용해야만  할때 이용한다. 

대부분 한국에서 오시는 투자자분들은 캐쉬가 준비 되어 있다. 근데 이 돈이 외국으로 나올려면 한국의 금융감독원을 통과해야만 한다. 거기서는 그 돈의 출처들이  한국에서 세금을 다 낸 돈들인지 확인하고 증명하는 절차가 있다.  여기 금융감독원에서 세금 다 낸 순수한 본인 돈이라는 것을 인정 받으면  이제 이  돈들을  미국 부동산 투자 하려고  얼마든지 돈을 보낼수 있다.   하지만 외국에 부동산을 구매 한다는 증거 서류가 있어야 돈을 외국에 송금할수 있다.  합당한 서류만 있으면 작은 돈 부터 큰 돈까지 얼마든지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거기엔 부동산을 구매한다는 매매계약서 와  확인된 부동산 감정 평가서 가 들어가야 한다. 

어떤 분은 여기 미국에 직접 오시지 않고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집을 보고 집가격 대비 랜트가격이 괜찮으면 우리를 믿고  사달라고 의뢰를 한다.  그리고 구매후에는 랜트수익을 본인의  은행  계좌 로 송금을 해 드리면서 집 관리까지 해 드린다.  집을 사는 마지막 단계는 꼭 본인이 싸인을 해야 하기에 그때만 미국에 들어 오시던지 아니면 한국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가서 공증인 앞에서 집 클로징 서류에 싸인을 해야 한다.  그때  집 구매 클로징을 위해  돈은 한국에서 직접 클로징 하는 settlement 회사의 미국은행 escrow account  로 직접 송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클로징 한 서류 를 한국에 금감원에  보내 주고  매년  그 집을 아직도 보유하고 있다는 기록으로 프로퍼티 텍스 낸 서류등도 계속 보고 되어야 한다.  절차는 복잡해 보여도 실상 해 보시면 별 어려움 없이들 순조롭게 잘 진행된다.    

문의 (703)975-4989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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