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유행할 실내 페인트 색상, 회색 사라지고 차가운 느낌의 중성 톤 색상 뜬다
실내 분위기를 간단히 바꿀 수 있는 방법 중 페인트 작업이 있다. DIY 작업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전문 업체를 통해도 비용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색상을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실내 분위를 망치기 쉽다.
그 해 유행하는 색상 트레만 참고해도 분위기를 망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주택 리모델링 정보 업체 ‘픽사’(Fixr)가 실내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올해 페인트 색상 트렌드를 물어봤다.
◇ 회색 계통 사라진다
회색 계열 색상은 실내 디자인 업계에서 그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색상이다. 그러나 올해부터 그 인기를 점점 잃을 전망이다. 실내 디자이너 중 회색 계열 색상이 올해도 트렌드를 유지할 것이란 답변은 약 20%에 불과했다. 회색 색상이 아예 사라질 것이란 답변도 많았다.
◇ 차가운 중성 톤이 뜬다
차가운 느낌의 흙색 계열의 색상이 올해 트렌드로 뜰 전망이다. 실내 디자이너 중 약 57%가 차가운 중성 톤을 올해 가장 유행할 페인트 색상으로 꼽았다.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디자이너가 꼽은 색상은 보석 색상 톤이다.
◇ 건물 외벽에는 회색과 흰색
회색이 실내에서만 사라질 뿐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건물 외벽 페인트로는 회색과 흰색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디자이너 중 약 52%가 집을 팔 계획이라면 건물 외벽을 회색 계열 색상으로 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유행할 건물 외벽 색상으로 흰색을 꼽은 디자이너도 약 52%였다. 회색과 흰색은 중성 톤의 색상으로 여러 계층의 바이어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색상이다.
◇ 좁은 공간에는 ‘담청색’이 정답
올해 실내 디자인 색상의 화두는 블루다. 블루 계열의 색상이 실내 디자인은 물론 가구 등 주택 디자인 업계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전망이다. 블루 계열 중에서도 실내 좁은 공간에는 ‘담청색’(Pale Blue) 색상이 좋다 약 37%에 달하는 디자이너들이 추천했다.
디자이너 중 약 22%는 실내 좁은 공간에 회색이나 녹색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실내 페인트 색상을 고를 때 공간의 크기에 따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실내 채광 정도와 디자인 형태 등을 고려해 페인트 색상을 선정한다.
제목 | 등록일자 | 조회 |
---|---|---|
닭갈비베이크 만들기 | 04/18 | 24 |
주미 대한민국대사관 영사부 순회영사 공지 | 04/18 | 24 |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안내 | 03/31 | 88 |
양념 토시살로 잡채 만들기 | 03/24 | 71 |
국물음식 불고기전골 만들기 | 03/11 | 145 |
돼지고기 김치 두부 두루치기 만들기 | 01/29 | 220 |
곰탕국물로 끓이는 된장찌개 만들기 | 01/22 | 306 |
겨울철 진미 진한 맛의 육개장 만들기 | 01/13 | 323 |
맛있게 즐기는 디저트 만들기 치즈케이크와 샹그리아 | 12/29 | 371 |
해장에 최고! 시원한 맛의 북어국 만들기 | 12/23 | 334 |
향긋한 맛이 일품인 브로콜리수프 만들기 | 12/18 | 364 |
이스라엘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안내 | 10/15 | 1,808 |
고추장찌개 만들기 | 07/29 | 1,607 |
또르디아피자 만들기 불고기 응용요리 | 07/16 | 1,554 |
샐러드 맛있게 만들기 팁! | 02/22 | 1,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