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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값도 렌트비도 상승하고 있을까?

지금 아마존 들어오는 지역에서 영향권을 가질만한 지역으로  물건을 찾아 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예년에 비해 지금 리스팅나온 비율이 반도 안된다. 그만큼 영향권에 있다고 생각하니 집주인들이 급한 일이나 이사를 가야할 이유가 아니면 지금 집 내 놓는 것을 보류하고 있는 상태다. 지금 계속 이 지역으로 사람들은 들어 오고 있다. 비단 아마존 뿐만 아니라 그 아마존과 연계되는 회사들이 속속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띤다.  그래서 지금 큰 오피스 빌딩들중 오랫동안 비어 있던것들이  갑자기 리스가 나가고 리모델링들을 하고  뭔가 자꾸 그동안 비어 있던 오피스 빌딩들이 채워져 가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마존과 연계되는 기업들만 해도  약 5만 정도의 직원들을 고용할 예정이라 하니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공급이 받쳐주는 속도가 극히 제한 되어 있다. 왜냐하면 아마존이 들어 온다는 것이 작년 말에 최종 결정 지어 졌다. 그때서야 부랴부랴  지금 많은 집 건설 프로젝트들이 진행중이지만 그것이 그냥 바로 집을 지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많은 집들에게 공급할 충분한  큰 베이스의 새  전기라인이나 새  파이프 라인들이  땅 밑으로 다 깔려서 무리없게 하기까지의 물 밑 작업이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집이 필요한 만큼 공급이 바로바로 따라 주기가 싶지 않으니 집값 상승 및 랜트비 상승은 계속 되어질 것으로 부동산 경제학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랜트를 사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융자만 가능하시다면 지금 집을 장만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다. 랜트비는 계속 올라가고 집 값도 계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어지니   자기의 형편에 맞는 가격대와 로케이션으로  융자만 가능하시다면 사놓는 것이 향후  5년 후에 보면  집 값은 올라가 있고 집 모게지 이자는 세금 공제를 받고  모게지 발란스는 해가 갈수록 자꾸 줄어 들어가니  재산 증식의 으뜸이다. 

그와는 반대로 지금 또 팽배하게 대두되는 이론은 곧 세계 경제가 디플레이션으로 들어 가기에 있던 집들도 다 팔고 캐쉬로 갖고 있다가 부동산 폭락이 되면 그때 헐값에 집들을 사들어야 한다는 이론도 팽배하다.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로 갈 요인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각국들이 특히 미국은  그것을 최대한 조정해 가면 이 흘러가는 경제물결을 파도를 서핑하듯 끈을 조였다 늘렸다 발란스를 잡아가며  그 파도들을 잘 넘고 있다. 거기다 아마존이란 기업이 이 지역에 순조롭게  안착되어 가는데다 세계적인 시장추세가 리테일 스페이스에 펼쳐놓고 하는 비지니스에서  딜리버리로 가는 마켙성향과 잘 맞는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지역은 계속해서 상승가도를 달릴것이라고 예상들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여년전에 한번 부동산 폭락이 있은 후에는 집 융자를  아주 까따롭게  따지고 융자를 해 주어  경기가 갑자기 침체된다 하더라도 갑자기 집들을 포기하고 나가는 집주인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딜가서  살아도 자기가 살집은 필요하기에 웬만한 파도에 집가격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문의 (703)975-4989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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