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애난데일 푸드 축제 즐겨봐요

제 5회 애난데일 푸드 축제 즐겨봐요

제 5회 애난데일 푸드 축제(Taste of Annandale)가 10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난데일 소방서 도로 인근의 탐 데이비스 드라이브에서 열린다.

축제는 오전 9시30분 K마트(4251 John Marr Drive)에서 열리는 5K 단축 마라톤과 함께 시작되며 기록은 미 육상연맹으로부터 공식적인 기록으로 인정을 받는다. 코스는 콜럼비아 파이크를 거쳐 메이슨 디스트릭 공원까지로 이어진다. 등록금은 25달러(14세 이하는 15달러). 내달 15일부터는 30달러로 인상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예품 만들기, 라이브 뮤직 코너도 마련된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서,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서, 페어팩스 카운티 민주당 위원회 등에서는 부스를 설치, 활동을 소개한다. 부스 신청은 전화(703-627-8665)로 할 수 있으며 설치비용은 250달러. 

이번 축제에 한인 식당으로는 꿀돼지 등이 참가하며 11월 5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상하원의원 및 페어팩스 카운티 디스트릭 수퍼바이저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 수퍼바이저회 의장,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https://tasteofannand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