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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에 대해 벽을 만들 것인가, 문을 만들 것인가?

분명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루 밤 자고나면 어느 리테일 스토어가 점포정리로 전국적으로 몇 개로 줄인다느니, IT쪽을 빼고는 여기저기 감원한다 등의 뉴스가 전해진다. 그럼 이 변화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단 세상이 변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알아야 할 것 같다.

그럼 그 변화의 시작인 1차 혁명은 무엇인가? 1800년도에 기계가 발명되면서 증기 기관차를 시발로 사람이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 하면서 많은 실업자가 생겼다. 그때 화가 난 사람들은 이 기계들을 다 부셔버려야 한다느니 하면서 그 변화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되레 저항 하였다. 하지만 그 기계 혁명은 막을 수는 없었다.

그 다음 2차 혁명은 1900년대 초에 왔는데 전기의 발명으로 기계들을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해져 이러한 자동시스템으로 원가는 더욱 절감되어 마이카 시대가 열렸다. 그때만 해도 차 값이 너무 비싸 아주 특권층만 타던 것이 일반시민들도 살 수 있을 만큼 가격이 내려와 내차 마련이 대세를 이루었다.

그리고 3차 혁명을 통해서는 1970년 정도에 전자산업이 왕성해 지면서 IT와 함께 우리의 생활이 너무 편리해지면서 드디어 인터넷 창의 주소인 WWW. 이것을 통해 정보가 넘쳐나고 드디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시 되는 시대로 변화했다. 그렇다고 지금 기계가 우리의 일들을 다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져 다 직업을 잃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요즘 심심치 않게 듣는 것은 4차 혁명이다. 4차 산업은 정보통신과 인공지능의 시대이다. 이제껏 소통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해 왔는데 이제는 사람과 물건이 물건과 물건이 대화하면서 인공지능을 통한 ICT 시대가 열렸다.

이러다 보니 언젠가는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과 사람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시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렇게 산업혁명의 변화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아무리 세상이 급변해도 변함없이 필요한 것은 집이다. 교통수단이나 물건을 사는 것들이 다 대체되어도 집은 변함없이 필요하다.

이렇게 변화가 피부로 느껴지는 것이 그 옛날의 명성이 오늘날은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가운데 최근 심상치 않은 경제 경기 전망까지 쏟아져 나오니 사람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만든다. ‘어- 어-’하고 있다가 미리 준비할 시간들을 다 놓칠 수가 있다.

우선 자기를 돌아보며 만약 조금 더 어려운 경기가 지속되어도 견딜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놔야 한다. 집이 짐이 되시는 분들이나 만약을 위해 기본 생활비들을 더 줄이려고 하시는 분들은 다운사이징을 권유해 드리고 싶다. 지금의 경제 전망으로는 1년이나 2년 후를 장밋빛 경제라고 예견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운사이징이란 말은 은퇴자들의 전용어가 아니다. 만약 이렇게 어려운 경기가 더 지속된다면 좀 더 오래 견딜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놓기 위해 다운사이징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운사이징 한 나머지 여력으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대부분의 가족들이 머물 집이 필요하기에 뭐니 뭐니 해도 집에 투자해 렌트 수익을 창출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문의 (703)975-4989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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