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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샤핑시즌 할인판매 일제히 시작

아마존, 코스코, 시어스 등 대형 소매업체들이 다가오는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사어버 먼데이 등 할러데이 샤핑 시즌을 맞아 일제히 본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오는 21일까지 ‘스페셜 할러데이 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마존은 “프라임 멤버들은 하루 배송이나 당일 배송 등 다양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할러데이 시즌 무료 배송 서비스는 최소 구매금액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또한 오는 8~10일까지 ‘버즈워티 장난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말 연휴 준비를 위한 스페셜 딜은 오는 15~17일까지 진행되며, 할러데이 시즌에 매일 새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아마존 고객들은 ‘프라임 비디오 할러데이 콜렉션’을 통해 클래식 및 최신 영화를 시청할 수 있으며, 프라임 멤버는 디즈니와 픽사의 신작인 ‘토이 스토리 4’를 7일까지 2.99달러에 대여할 수 있다.

아마존은 고객들에게 ‘아마존 기프트 카드’, ‘아마존 캐시’, ‘아마존 프라임 크레딧 카드’ 등 각종 결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한다. 50달러 이상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15달러 상당의 프로모션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아마존 캐시는 자신의 계좌에 20달러 상당의 크레딧을 추가하는 고객에게 5달러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 리워드 비자 시그니처’ 및 ‘아마존 프라임 스토어’ 카드 소지자는 오는 22일까지 ‘전자 베스트셀러’ 항목에서 제품 구매 시 1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형 할인 유통업체 ‘코스코’는 추수감사절 3주 전인 오는 7일부터 사이버 먼데이에 걸쳐 대대적인 ‘할러데이 세이빙 어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 도어부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해 각종 전자기기, 보석, 음식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코스코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첫 번째 할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추수감사절 주부터 내달 2일까지 두 번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추수감사절(11월 28일)과 블랙 프라이데이(11월 29일), 사이버 먼데이(12월 2일)에는 추가 세일을 진행하지만,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전국 모든 매장이 문을 닫는다.

‘시어스’와 ‘K마트’ 또한 할러데이 프로모션 진행에 나선다.

K마트는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오전 6시~밤 자정까지 매장을 운영하며,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에도 오전 6시부터 매장을 운영한다. 시어스는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오전 6시~자정까지 매장을 운영하며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오전 5시부터 운영한다. K마트와 시어스는 이 기간 동안 전 제품에 대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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