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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살기 좋은 주 1위는 워싱턴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경제·건강·교육·사회기반시설·자연환경 등 모두 70개 항목을 조사한 뒤 8개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 전체 순위을 매겼다.

조사 결과 워싱턴 주가 미국 50개 주중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낮은 순위에는 루이지애나 주가 선정됐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017년 23위, 지난해 31위에 그쳤지만 한 해 사이 12위가 상승하며 19위로 올라섰다. 워싱턴 주는 2017년 5위, 지난해 6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최고 주’로 등극했다. 

8개 부문별 순위를 분석한 결과 캘리포니아 주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7위, 교육 21위, 경제 4위, 인프라 스트럭쳐 32위, 기회 49위, 재정안정도 42위, 범죄 23위, 자연환경 5위를 차지했다.

오리건 주는 전체 27위를 차지해 중간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오리건은 미 전국에서 인프라 스트럭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텍사스가 38위를 차지한 가운데 뉴욕 13위, 알래스카 주는 최하위권인 4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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