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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옥 이웃사랑 장학금’ 장학생 7명 선정… 총 5천달러

백성옥·백수지 부동산이 5,000달러를 본보에 기탁해 올해 제정된 ‘백성옥 이웃사랑 장학금(Baik Scholarship)’의 장학생 명단이 발표됐다.

장학생은 이소리(메릴랜드대), 조이스 최(조지타운대), 정유현(타우슨대) 등 대학생 3명과, 김해윤(센터빌고), 제프리 신(하워드고), 조나단 김(센테니얼고), 새뮤엘 리(어바나고)군 등 고교생 4명을 포함해 총 7명이다.

대학생에게는 1,000달러씩, 고교생에게는 500달러씩의 장학금이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5일(목) 오후 1시 애난데일에 있는 본보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장학금은 자이언트 부동산 소속 에이전트인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사진)과 며느리인 백수지 씨가 한인 차세대를 위해 기탁한 것으로 우수한 학업성적 및 리더십, 지역사회 봉사 등에 모범을 보이는 차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백 전회장은 제 34-35대 메릴랜드한인회장,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장, 워싱턴 민주평통 수석부회장과 고문 등을 역임했다.

 

한국일보 기사: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10704/136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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