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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구인난'에 몸살 앓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
>전미 자영업자연맹(NFIB)은 미국 내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여전히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NFIB는 7월 보고서에서 미국 내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49%가 이달 신규 고용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전체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61%가 7월 고용을 하거나 고용을 하려고 했지만, 대다수가 구인하는 직책에 적격인 지원자가 거의 혹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NFIB는 이어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38%가 임금 인상을 단행했다고 답했고, 27%가 향후 3개월 안에 임금을 올릴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