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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보다 오뚜기가 되어라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 뿐일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