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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2015 시무식

뉴스타부동산, 13일 VA·MD 합동 시무식겸 절세 세미나 개최 

뉴스타부동산 시무식겸 세미나에서 김형주 세무사가 부동산을 활용한 절세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워싱턴 뉴스타부동산(대표 오문석)은 지난 13일 페어팩스 본사에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에이전트 합동시무식을 개최했다.

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기회복이 전망되는 올해에는 모든 에이전트들이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활력과 열정을 가지고 각자가 목표하는 바를 반드시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잔 오 사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공부하여 한분한분의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에이전트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무식은 김형주 세무사 초청 세미나도 겸해서 열렸다. 김 세무사는 ‘부동산 절세의 비밀’을 주제로 새해 경제동향과 이에 대한 부동산인들의 대응전략 등을 소개했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 관련 세금 절약과 고객서비스를 위한 중점사항들도 제시했다.

박성균 기자

중앙일보 1/20/2015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