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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기는 디저트 만들기 치즈케이크와 샹그리아

맛있는 식사 후나 가볍게 드시는 간식으로 치즈케이크와 샹그리아는 어떨까요?

입맛을 정리하는 맛있는 디저트 소개합니다.

샹그리아는 레드와인에 과일이나 소다수등을 섞에 차게 마시는 일종의 가향와인입니다. 샹그리아(sangria)는 샹그릴라라로도 발음 하는데 스페인어로 '피를흘리는'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샹그리아의 진한 붉은 빛 때문이기도 합니다. 샹그리아는 치즈와 육류와도 잘 어울립니다. 볶음밥인 빠에야(스페인요리)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샹그리아와 비슷한 뱅쇼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와인에 베리계열과 계피 같은 향신재료를 넣어 끓입니다.  뱅쇼는 따듯하게 먹기에 알콜 농도가 거의 없고 주로 차게 숙성해서 먹는 샹그리아가 알콜 농도는 높은 편이랍니다.

 

샹그리아 만드는법 

1. 사과와 천도복숭아, 레몬을 껍질째 깨끗이 씻은 다음 얇게 편을 썰어 준비합니다.

2. 와인에 1번의 과일을 넣고 2~3시간정도 그대로 둡니다.

3. 2번에 블랜디와 사이다를 넣어 냉장보관해두었다가 얼음과 함께 냅니다.

 

치즈케이크 만들기

1. 크래커는 블랜더에 갈아 설탕 2큰술과 버터를 넣고 반죽하여 케이크를 바닥에 꾹꾹 눌러 넓게 펴둡니다.

2. 크림치즈와 나머지 설탕과 달걀, 바닐라 에센스를 넣고 샤워크림을 넣어 섞습니다.

3. 2번을 1번의 케이크 틀에 붓고 180도 정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5분간 구워냅니다. 한김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고 3시간 정도 후에 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