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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 유종의 미를 거두는 방법 5 가지>

<년말, 유종의 미를 거두는 방법 5 가지> 어느새 연말이다. 이맘때가 되면 지난 한 해간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일 없이 아등바등 살다가 어느새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가슴 한 구석이 서늘해지진 않는지…. 어쩐지 착잡한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게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 해 마무리 방법을 알아보자. 1. 책장과 옷장을 정리한다. 방 안 가득 쌓여 어수선한 책과 옷, 기타 잡동사니들. 언제 하루, 날 잡아서 정리해야 하는 생각만 가득할 뿐이다. 이렇게 생각만 하는 ‘언제 하루’는 내년 어느 하루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최근 1~2년 동안 손대지 않은 책과 옷가지 등을 공공단체에 기부하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 1년 동안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 중 중요한 사건 50가지를 정리한다. 마음에 쏙 드는 노트와 애용하는 펜을 들고 편안한 장소에 앉아 한 해 동안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 50가지를 정리해 본다. 친구와 함께한 여행이나 회사에서 업무와 관련해 칭찬받은 일 등 큰 사건에서부터 사소한 일까지 생각나는 대로 하나하나 적어보자. 목록을 써 내려가는 동안 지난 1년이 허송세월하며 보낸 시간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1년간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한 선물을 산다. 옷과 신발, 저녁 식사 등 우리는 평소 별다른 생각 없이 많은 것들을 구매한다. 이번에는 1년간 열심히 살아온 ‘나’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으로 ‘의식적으로’ 선물을 하나 사자. 평소 갖고 싶지만 비싸서 사지 못했던 것을 큰 맘 먹고 사는 것도 좋고 소소한 것이라도 좋다. 만약 자신에게 선물을 할 만큼 좋은 한 해를 보낸 것이 아니라면? ‘모든 일이 잘될 것이야’라는 주문과 함께 앞으로 잘 해보자는 ‘선심성 뇌물’로 자신에게 애정을 보낸다. 4.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한다. 행복은 큰 것에서 찾으려면 보이지 않는다. 일상의 작은 소소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을 때, 비로소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두 발로 디디고 선 대지에서부터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이 지구에 있는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 모두 다가오는 한 해는 올해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바람을 담아 기도한다. 어느새, 그간 깨닫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5. 내년에 하고 싶은 일들을 계획한다.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의 목록을 뽑아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잡아 정리한다. 왜 그 일이 하고 싶은지, 성취하고 난 자신의 모습은 어떨지 나 자신에게 이해시킨다. 목표가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이 사회에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지도 고민해 보자. 올해 이루지 못해 내년으로 미룬 계획이 있다면 실패 요인도 분석해 또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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