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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책과 시장경제

드디어 새 정권이 들어섰다. 많은 정책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 이민자들에게는 무엇보다 이민의 문이 열린다는 것이 호재다. 이민 들어올 사람이나 그동안 불법체류자로 묶여 아무것도 못 하던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뭔가를 하려고 시장 경제에 뛰어 들 것을 예상한다. 아무튼 오고 가는, 왕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서서히 이민자들이 하던 비즈니스들이 살아날 것 같다. 주택 수요도 더 늘어날 것이고, 렌트 수요도 늘어 날 것이고, 가계들이 그동안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것이 기지개를 피며 바쁜 거리를 준비해야 한다.

아마 그에 따른 융자정책도 바뀌지 않을까 싶다. 깐깐하던 융자 정책이 조금씩 느슨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지금 기업들 지원에 2차 PPP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버텨나가게 도와주고 또 살고 있는 집은 모기지를 유예해 주던 것이 대략 올 2월 정도가 만기였는데, 그것도 6개월 연장되어 아마 7월, 8월까지는 모기지 걱정 안하고, 이사 안 나가고 살 수 있게 됐다.

이러면 아마 당분간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공급은 한정되어 있어서 부동산 마켓은 더 뜨겁게 달궈질 것 같다. 마켓이 너무 뜨거워 아마 부동산 중개인들은 실속 없이 몸만 바빠질 것 같다. 마켓의 선반에 팔 물건이 없으니 손님들은 있는데 팔 물건이 없다.

요즘은 공립학교가 문을 닫으니 사립학교가 얼마나 바쁘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많은 부모들이 나가서 일은 해야겠고 하니 공립에서 사립으로 옮겨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니 사립학교들은 점점 스페이스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조그만 프리스쿨 아이들도 온종일 마스크를 잘 쓰고 적응해 다니는 것을 보니 사람들은 환경에 잘 적응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신문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난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거리에는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차량도 늘어나 옛날의 교통 체증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다. 다만 건물 안이나 폐쇄되어 있는 공간은 좀 피하는 경향이 있어도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이들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 아마 백신의 영향이 크리라 본다. 이런 속도면 아마 이번 여름이나 가을 정도에는 어느 정도 정상적인 시장 경제를 살짝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아무튼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부족하니 점점 피부로 느껴지는 것은 인플레이션이다. 같은 돈을 갖고 마켓에 가보면 얼마만큼 물가가 올랐는지 이미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만큼 현금의 가치가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잡지 못 한다는 것이다.

올 봄에 모기지를 못낸 집들이 마켓에 마구 쏟아지면 그때 사겠다고 일 년을 기다린 분들이 또다시 기다리다 보면 갖고 있던 돈들의 가치는 어디쯤 있을까?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아무튼 본인들이 결정을 해야 한다.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에 많은 자금들이 주식으로 흘러들어가 있는데, 다시 한번 지금 본인의 자금 포트폴리오를 잘 세워 각각의 전문가들과 상담을 잘 해 보는 것도 혼자의 생각보다는 나을 것이다.

문의 (703)975-4989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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