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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부동산에 주는 영향

올해는 미국의 2018중간선거가 있는 해 이다. 435명의 연방하원의원 전원이 선출되고, 1/3의 연방상원의원인 약 35명이 선출되며 36명의 주지사가 선출되는 것들을 통해 4년 임기의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 평가가 되겠다.
자 그럼 이것들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한국이나 미국이나 선거철에는 경기가 부양되어서 현재 정권을 잡은 정부가 경제를 잘 이끄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최대한 노력하기에 사람들은 적어도 이번 11월 선거까지는 경기에 큰 변화없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부동산 가격이 10여년동안 꾸준하게 올라 이제 혹시나 버블을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 국제 무역전쟁의 관세정책이나 미국의 이민 정책이 이대로 계속 2년여동안 계속 강하게 몰아 부친다면 세계 경제뿐 아니라 미국경제도 불안전해 져서 결국은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쳐 곤두박칠 칠수도 있을 거라는 얘기들, 벌써 중국인 투자자들 이나 많은 중동 바이어들이 현저하게 줄어든것들은 이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피부로 느끼고 있다.

어디 그 뿐이랴 이제 경제가 어느정도 안정되었으므로 본격적으로 이자율을 올려도 괜찮을거라는 공식 발표들, 이런 모든 정책들이 집 없는 사람들에게는 가족들의 보금자리인 내집 소유가 더욱 더 먼 당신으로 멀어져만 간다고 하며 집 사기를 포기하고 또 다시 랜트를 갱신한다. 내 수입으로 내 마음에 드는 집을 살 수 있기가 점 점 힘들어져 간다라고 하소연한다.

이런 여러 의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시점에서 내가 집 파는 것이 필요한 사람, 집 사는 것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하며 우리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물어 온다. 올 8월도 부동산 경기가 그렇게 좋지않았어도 부동산협회에서는 여전히 2-5%의 주택 가격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아뭏든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이번 11월 중간선거까지는 계속 이 경기가 유지 될 것이라고 전망하니 봄 마켓을 놓친분들도 아직 기회는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라고 권유하고 싶다.

그럼 현재 집을 내 놓으실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을 잘 고쳐나야 팔린다고 집을 내 놓기전에 집수리부터 할것을 요구한다. 이때 어떻게 어느정도 고칠것인가가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동네의 팔린 금액들을 보고 집을 고치면 얼마정도까지 받을 수 있다는 분석해 고치는 비용을 얼마까지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냥 고치지 않고 팔을때의 최대한 받을 수 있는 가격과 잘 비교해 과연 어느것이 지금 현재 집주인에게 더 유리한가에 대해 전문가의 분석을 받아야 한다.
그동네 집 시세에 맟추어서 고치는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너무 최고로 고친다고 그 가격을 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어떤분은 본인이 이미 어느정도 마켓에 내 놓을 정도로 집수리 다 해놓고 부동산을 부르면 그만큼 부동산하는 분의 전문지식을 최대한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 된다고 조언드리고 싶다.
지금 중간선거에 대한 기대심리가 경제에 주는 영향력을 최대한 이용하라고 권유드리고 싶고 차일피일 미루다 봄마켓을 놓친분들에게 서둘러 이것을 최대한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럼 바이어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자가 올라간다는 심적 부담, 반면에 혹시라도 부동산 가격이 붕괴할수도 있다는 설과 가격이 폭등하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를 예상하는 사람들, 결정은 각자 해야 한다. 때론 지역별로 다를수도 있으니 이 점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을 권유드리고 싶다.
끝으로 우리들의 하루하루의 생활을 좌지우지 정책을 만드는 선거에 꼭 당신의 의견을 반영하시라고 당부하고 싶다.

문의 (703)975-4989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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