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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동산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때이다

정말 부동산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때이다 미국내 주택건설업체들 사이에 신뢰감의 조언이 필요한 시기이다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속해 두 달 계속해서 집을 지어야 한다는 야심에 다소 손상이 갔다는 말이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는 주택건설시장의 신뢰지수가 44로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지수가 50 이하이면 집을 짓겠다는 생각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간주된다. 44정도면 50에서 그다지 큰 차이를 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 것 아닌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결국은 50이하라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전달에 46이었던 데에서 주택시장이 더 활황돼간다는 말이 들리는 가운데에서도 2포인트가 떨어졌다는 점은 아이러니이다. 신뢰지수가 이같이 나타난데 대해서 전문가들도 고개를 갸우뚱한다. 예상 밖의 결과라는 것이다. 다우존스 뉴스와이어라는 경제 분석예측 기관은 이 수치를 48로 예상하고 건설업체가 점점 집을 더 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런데 이같이 주택건설 신뢰지수가 내려간 것은 결국 집을 팔고사는 시장에 물건이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팔 집이 없으나 더 지으면 될 것 아닌가라고 분명한 해답이 나올 듯 한데도 결국은 매매할 집이 없어 시장이 위축돼 소비자들의 집사는데 애로를 겪는 현실이 시장을 위축할 것이라는 우려를 낸 것이다. 집을 지으면 되지만 집이란 생각처럼 단시일내에 금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몇 달은 기다려야 집은 지어지고 그러려면 현재 시장은 그 기간동안 계속해서 물량 부족 압박을 받으면서 위축된다. 그렇게 될 경우 집을 완성해놓고 보면 시장은 식어버려 잘 팔리지 않는 상태가 될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현재 집을 지을 수 있는 여건도 문제이다. 최근들어서 워싱턴 메트로 지역 일대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는 더 집을 지을 땅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온다. 갑자기 집이 없어 못파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건설업체들은 집 지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으나 돌아보니 집 지을 땅도 부족하다는 점을 안 것이다. 어쨌든 모든 것을 종합하면 주택시장은 활황세라고 하지만 잠시 주변의 매매되는 집 물량이 줄어들어 거래를 위축할 정도가 됐으나 배경에 경제가 제대로 받쳐주지 않으니 조심스런 마음이 한 구석에 남아 있다는 점으로 설명된다. 아무리 주택시장이 활성화돼도 경제가 고용상황이 아직 썩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 과연 활황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에 의구심이 남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대해서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이제 미국의 경제는 바닥권을 치고 오른다는데 의심하지 않는다. 주택경기가 활황이며 바닥을 쳤다고 말할 때에도 주변에서는 잘 믿지 않았지만 경제도 이같은 과정을 겪고 있다. 고용이 서서히 좋아지며 실업률을 낮추지만 하루아침에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의문은 계속 그 부족한 수치만큼 따라다닌다. 경제가 서서히 나아지고, 집 지을 땅이 부족할 경우 경제활성화를 위해 정치권이나 지역 정부들이 마다하지 않는 이상 해소될 수 있는 문제들로 간주된다. 여건은 좋아진다는 방향을 계속해서 타고 간다는 말이다. 안되는 집안에서 된다고 우기는 것은 더 망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되는 집안에서 안되고 있는 부분을 자꾸 의심하는 것은 될 소지를 잠식한다. 이미 경제는 좋아지고 있다. 이민와서 한종목의 사업을 오래하다보면 시야는 좁아져 정말 필요하고 영양가있는 일을 권해도 판단능력이 없는 경우가 너무나 아쉽다 충분히 현재 소유하고있는 자산을 굴리기만해도 편한한 노후생활이 보장되는데 건강도 돌보지않고 취미생활도 즐기지않고 현실에 안주하는지 자신을 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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