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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국제유가 종합 브리핑

1. 증시 및 반도체: TSMC 실적 호조와 미·대만 관세 합의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대만 TSMC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이다. 다만, 오후 들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됐다.

이와 함께 미국과 대만은 수개월 간의 협상 끝에 상호관세 협정을 타결했다.

  • 주요 내용: 미국은 대만산 수입품 관세를 기존 20%에서 **15%**로 인하.

  • 대만 측 대응: 대만 기업들은 미국 내 반도체 시설 확충에 최소 **2,500억 달러(약 365조 원)**를 투자하고, 대만 정부는 이에 상응하는 신용 보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2. 에너지 및 원자재: 유가 급락과 구리 고점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제스처에 힘입어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사태에 대해 "일단 지켜보자"는 태도를 보이자, 시장의 공포 심리가 진정되며 투매가 이어졌다.

  • WTI 가격: 전장 대비 4.56%(2.83달러) 하락한 배럴당 59.19달러에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췄다.

  • 구리 전망: 골드만삭스는 최근 구리 가격의 사상 최고치 경신(톤당 13,000달러 돌파)에 대해 "실수요보다는 투기적 성격이 강하다"며 랠리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3. 연준(Fed) 및 통화정책: "당분간 동결" 무게 연준 주요 인사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해 '당분간'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1월 동결을 지지했다. 인하는 올해 늦게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인플레가 여전히 너무 높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차기 의장: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선임을 "매우 빠르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4. 금융권 동향: 대형 은행, 9년 만에 최대 감원 미국 6대 대형 은행(JP모건, BofA 등)의 지난해 말 직원 수는 109만 명으로, 전년 대비 1만 600명 감소했다. 이는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인력 감축으로, 월가의 비용 절감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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