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7월 주택 모기지 연체율, 6.9%

지난 7월에 미국 주택모기지의 6.9%가 연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월의 비하면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코로나19사태로 비즈니스가 문을 열지 못하거나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 전국의 주택모기지 연체는 5개월 전에는 3.3%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미시시피주는 11.8% 연체로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고 루이지애나도 10.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체 통계는 페이먼트의 유예 여부에 상관없이 포함시켰다.

한편 가주민의 주택모기지 가운데 3.5%는 90일 이상 연체된 악성 연체로 나타났는데 이는 미 전국의 평균 4.1%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수준이다.

제목 등록일자 조회
바이든·트럼프, 6월27일 첫 대선 TV토론 05/16 9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시가총액 2조 달러 진입 05/10 20
스타우드 부동산신탁 CEO, 미국 대선 전 금리인하 촉구 05/10 25
WTI 80달러 하회...국제유가, 급락한 세 개의 이유 05/01 51
엔화 다시 약세로 돌아서며 "미국 물가 경계령" 05/01 42
미국 주택 중간값....지도로 보는 지역별 편차 04/01 136
북버지니아 지역의 집 값 거래량 증가 04/01 152
"미국 전반에 영향력 제한적"...볼티모어 교량 붕괴 본 경제전문가 시각 03/26 144
미국 1월 주택가격 전년比 6.0%↑…상승세 가팔라져 03/21 151
주택 불균형에 거론된 해법...금리인하 말고 또 뭐가 필요한가 03/11 233
OECD 명목 주택 가격, 하락세 진정 후 반등 조짐 02/25 278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물가 2% 달성 위한 '실질적 성과' 보여" 02/06 317
장단기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완화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02/03 319
모기지 금리 내려가면서 주택시장 기지개 01/29 336
연준 3월 인하 가능성도 나왔다...'고용 지표에 모든 것이 달렸다' 01/28 373